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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깜덴교회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1-26 10:47:15 조회수 126

깜덴에서 인사드립니다.


주님의 평화가 존경하는 홍성국 목사님과 어머니 교회인 평촌교회와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19년도 깜덴 빈민공동체에 한결같은 소중한 사랑 나누어 협력선교와 동역해 주심에 고맙습니다

늘 모자르고 사용해야 할것이 많은데도 예수님 때문에 깜덴에 먼저 귀한 사랑의 물질들 나눠주심이 감동입니다


깜덴은 하나님 은혜로 바른 교회로 잘 나아가고 있습니다.

화재로 집잃은 가정들의 절망이 한국 교회와 깜덴을 체험한 교인들의 헌금으로

깜덴쉐어 빌리지로 입주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거짓말장이가 아니고 사랑임을

하나님 죽지 않았구나 살아계시는구나를 체험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바로 여러분들이 통로되어 주셨습니다.


또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지난 5월에 여선교회와 대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여기 머물면서 받았던 사랑으로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고 

행복해하는 모습들 아직도 꿈속에 있다고 하는 모습들..

돌아와 하나님이 한국 교회와 교인들을 통해 자기들에게 사랑을 체험했다고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얼굴에 감사함과 행복함이 떠나질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는게 참 좋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회의를 하면서 한국에 머물때 받은 간식비 450만원을 

자기들이 가지지 않고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자고 결정하고 

지금 그돈을 사랑의 나눔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와 교인들에게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졸업해서 교사, 은행원, 회사를 다니면서 십일조를 하고

특별히 그중에 5명은 자발적으로 자기들이 한국 교인들의 장학금을 받아 직장을 얻어 소망과 꿈이 실현되었듯이

자기도 한명에게 장학금을 주겠다고 매달 장학금을 주는 모습에서 눈물이 납니다.

참 기쁩니다.


가난하지만 나눔으로 믿음을 증거하는 깜덴교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여기에 한결같이 동역해 주신 여러분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성미로 주일 점심을 먹으니 당장 쌀이 없는 사람들에게 나눠주지 못해 교인들이 회의로 결정해서 예배후 점심을 안먹고 그 쌀을 나눠줍니다.

교인들이 농담하기를 전에는 깜덴교회 점심먹을수 있고 쌀 받을수 있어서 나왔는데 지금은 자기들의 쌀을 가지고  예배드리러 나온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합니다.


한달에 한주일 남선교회가 비가 새는 집을 수리해주고

방학에 대학생들이 전공 과목을 재능기부하고

여선교회가 홀로된 할머니들 집에 청소와 식사를 감당하며

젖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젖이 풍부한 여선교회 회원들이 젖을 나눠주는 모습이 짠합니다.


욕심만 부렸던 교인들이 하나님 은혜와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지금도 가난하지만 나누려고 하는 모습들 속에서 바른 복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은 선물을 받는 날이 아니고 선물을 주는 날이라고..

크리스쳔은 인생의 최고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받았기 때문에 

성탄절에는 선물을 우리가 주자고 가르치면서 올해로 8년째 성탄절에 선물을 나눠주고 있는데 

작년에는 158만원이 모아져 212 가정에 사랑의 성탄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올해는 더 풍성한 선물들이 모아져서 더 많은 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눠 주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12월 8일에 세번째 깜덴 전교인 체육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얼마나 준비를 잘하고 하나님 안에서 행복해 하는지 벌써 설레이고 즐거워집니다.


우유를 못먹어 죽어가는 아이들이 너무도 안타까워 만들어진 어린이집은

주변에 좋은 소문이 나서 많이들 들어오고 싶어합니다.

우유를 먹어 살이 포동포동 찌고 기독교육을 잘 받고 아이들이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들어오고 싶은 어린이들은 많은데 예산관계로 많이 받지 못하는게 늘 미안합니다.

교회에 남는 유치원 가방이나 학용품, 유니폼 있으면 보내주시면 귀하게 잘 사용될 것입니다.


무료병원은 병을 예방하고 약을 처방하여 생명살리는 역할을 잘 감당하지만 

병원 특성상 예산이 많이 필요해 늘 안타깝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전히 홀로 되시고 자녀들이 돌보지 않는 노인들이 많으십니다. 

생존이 위험하고 수술비나 입원비를 감당이 안되서 집에서 고통을 당하시는 분들,

장례가 나도 장례비가 없어서 장례를 치루지 못하시는 분들,

저희 깜덴 교회가 감당해야할 몫들입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골다공증과 치아문제와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힘든 상태이지만

집사람 김한나 선교사가 큰 고통중에 있습니다.

몇년 전부터 몸 여러 부위에 통증이 심해 통풍.류마치즘.족저근막염.목.허리디스크 검사를 했는데 아니라는 판정을 받아

의사 권고에 따라 3개월 통증 추적 관찰을 통해 만성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인 희귀성 난치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대 의학으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해 치료제가 없어서 치료를 못하고 

통증을 줄여주는 진통제만 사용하고 있는데 

점점 통증의 강도가 강해지면 나중에는 마약성 진통 주사로만 의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사 말로는 통증의 강도가 계속해서 말기암 통증보다 더 강하다고 합니다.

신장과 간에 부작용.우울증.대인기피증과 순간 고통이 심해 자살 충동이 일어나는 난치병이라고 합니다.

신경차단술, 호르몬, 혈장교환술을 시행하려고 검사중에 있습니다.

사역을 잠시 중단하고 들어와 있습니다. 

간절히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22년째 깜덴에 있으면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습니다.

혼자 가는 길이라고 느낄때가 가장 힘들었는데 

혼자가 아니라 함께임을 여러분들이 보여주셨습니다. 

그 사랑이 늘 부족한 저희를 22년 깜덴에 있게 한 힘이요 위로요 소망이요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평촌교회와 홍성국 목사님 고맙습니다. 

하나님께만 영광이 드러나는데 통로되어 주신 성도님들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깜덴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가 되도록 도구되겠습니다.

깜덴이 바른 교회가 되는데 계속해서 함께 협려과 동역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은혜주심과 복주심이

평촌교회 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성욱 김한나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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